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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연수 지음 | 문학동네 | 20070927

국내도서>소설/시/희곡>한국소설>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

“나는 소설을 쓰는 소설가다. 프로 소설가다.”‘프로 소설가’ 김연수는 언젠가 한 인터뷰에서 “글 쓰는 순간에만 (나의) 진실이 존재한다”고 했다. 말하자면 그는 도저한 문학주의자, 글쓰기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작가이다. 그는 말한다. “그게 안 찾아지니까 계속 글을 쓰게 되는 것”이라고.그런 그에게 91년은 ‘세계관의 원점’이었다. 역사를 회의하고 진실을 열망하게 된 분기점이었다. ‘분신정국’ ‘죽음의 굿판’ ‘정원식 총리 밀가루 사건’ ‘전대협의 북한행’ 등 한국사회에서 ‘경계’들이, 한국사회 곳곳의 베를린 장벽들이 무너지고 있었다. 인생에서 가장 감수성이 예민했던 그 시절, 그는 “내게도 믿어 의심치 않았던 ‘확신’과 ‘경계’들이 그해 이후 사라져갔다”고 했다. 인터파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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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림빵 크림빵 0 2009년 12월 02일에 서재에 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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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림빵 크림빵 14055 김연수표 단편에 길들여진 나, 장편은 그냥 그랬어요. 현학적이라는 느낌도 들었고 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시대적 배경과 조금 덜 맞물린 것 같아 크게 와닿지가 않았음. 하지만 정말 하고 싶은 말이 가득한 작가라는 걸 다시 한 번 알게 됨. 김연수표 단편에 길들여진 나, 장편은 그냥 그랬어요. 현학적이라는 느낌도 들었고 작품 속 등장인물들이 시대적 배경과 조금 덜 맞물린 것 같아 크게 와닿지가 않았음. 하지만 정말 하고 싶은 말이 가득한 작가라는 걸 다시 한 번 알게 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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